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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학산 모내기<국악동요 희망곡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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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장병훈 작성일 17-04-11 15: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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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학산 모내기<국악동요 희망곡>

장병훈

심어주게 심어나주게 손으로 논매어 주게.
오늘날은 여기서 놀고 내일 날엔 어디노나 어디노나.
해는 지고 저문 날에 자식은 취직하러 서울 가네.
취직하면 내려오고 안 되면 못 내려오나 못 내려와.
머리 좋고 착한 누나 빨래터에 살지만
가는 데마다 정이 들고 헤어져서 못 살겠네.
연줄 줄 게 연줄 맞혀보게 달 속에 연줄 줄 게
가난해서 못 살겠네 정만 가지고 어이사나 어이살어.

후렴)  어어리 어으디야 아이고나 이리야
      산골 사랑 눈 맞으면 그게 바로 사랑이지.
      어야디야 결혼해서 잘 살아보세. 잘 살아 봐.

심어주게 심어나 주게 손으로 논매어 주게.
오늘 날은 여기서 놀고 내일 날엔 어디노나 어디노나.
해도 가고 달도 차네 자식은 취직하러 서울 갔네.
취직하면 자식이고 안 되면은 자식 아닌가 자식 아녀.
얼굴 예쁘고 솜씨 좋아 시집 갈 때 지났는데
같이 벌어먹고 살자고 결혼하자는 말이 없네.
만나 보세 만나나 보세요 사귀다 정이들 걸
외로워서 못 살겠네 돈만 가지고 어이사나 어이살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