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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노랫말

2008 희망동요 노랫말 - 정현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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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8-09-15 12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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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와 갯벌
정현숙

바다와 갯벌은 오누이 같아
하루에 두 번씩 꼭 만나지요
달랑게 맛조개 짱뚱어까지
덩달아 신이 나지요.

바다와 갯벌은 오누이 같아
한 쪽 손 꼭 잡고 놓지 않아요
민챙이 바지락 참방게까지
덩달아 행복하지요.


강아지 같아요
정현숙
 
내 동생
강아지 같아요

시골에서 올라오신
할머니한테 매달려
흠흠 냄새 맡아요

몇 년 동안
할머니하고 살았거든요.

내 동생
강아지 같아요
 
할머니가 짜 준
털스웨터에
얼굴 묻어야 잠이 들어요

몇 년 동안
할머니 품에서 잤었거든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