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의 그이가 되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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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조원경 작성일 09-01-06 12:18본문
이복자 샘의 시를 읽으며 저는 왜 고 정세문 선생님이 떠 오를까요?
추모음악회 준비를 하고 있어서 일까요?
1월13일에 대구에서 그이의 빈자리 채우듯 모두 예쁘게 누워 봅시다. 하하...
>
> 며칠 후에
> '눈발 속에 묻힌 사랑의 동사자를 발견되다'
> 신문에 이런 기사가 커다랗게 실리지 않을까,
> 빨리 깨어나세요.
> 시린 사랑 말고 따뜻한 사랑 만나러 모닥불 가로 가세요.
> 거기, 까무라치지 않고 눈감아도 가까이 오라 손짓하는 사랑이 있을 거예요.
> 2009년 새해 그 사랑 찾으세요.
>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>
> >
> > 나도 '그'의 '그이'가 되어 또 까무라칩니다.
> > 이번에는 며칠 만에 깨어날까요.
> > 올 겨울 내내 그 눈밭 속을 걷고 싶습니다.
> >
> > 마냥 코끝 시리게 하는 이 시를 낭송하며 회원 여러분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.
> > 늘 건강하시고 바라는 모든 일들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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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모음악회 준비를 하고 있어서 일까요?
1월13일에 대구에서 그이의 빈자리 채우듯 모두 예쁘게 누워 봅시다. 하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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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며칠 후에
> '눈발 속에 묻힌 사랑의 동사자를 발견되다'
> 신문에 이런 기사가 커다랗게 실리지 않을까,
> 빨리 깨어나세요.
> 시린 사랑 말고 따뜻한 사랑 만나러 모닥불 가로 가세요.
> 거기, 까무라치지 않고 눈감아도 가까이 오라 손짓하는 사랑이 있을 거예요.
> 2009년 새해 그 사랑 찾으세요.
>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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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나도 '그'의 '그이'가 되어 또 까무라칩니다.
> > 이번에는 며칠 만에 깨어날까요.
> > 올 겨울 내내 그 눈밭 속을 걷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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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마냥 코끝 시리게 하는 이 시를 낭송하며 회원 여러분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.
> > 늘 건강하시고 바라는 모든 일들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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